운동 칼로리 소모, 제대로 알기
MET이란 무엇인가요?
MET(대사당량)은 가만히 앉아 쉴 때 대비 몇 배의 에너지를 쓰는지 나타내는 단위입니다. MET 1은 안정 시 대사량이고, 걷기는 약 3.5 MET, 달리기는 약 9.8 MET입니다. 소모 칼로리는 'MET × 3.5 × 체중(kg) ÷ 200 × 운동 시간(분)'으로 계산합니다.
체중과 시간이 소모량을 좌우한다
같은 운동이라도 체중이 무거울수록, 오래 할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웁니다. 예를 들어 65kg인 사람이 30분 조깅하면 약 240kcal를 소모합니다. 그래서 '얼마나 격렬한가(MET)'뿐 아니라 '얼마나 오래'가 함께 중요합니다.
운동만으로 빼기는 생각보다 어렵다
지방 1kg을 빼려면 약 7,700kcal를 써야 합니다. 30분 조깅(약 240kcal)만으로 1kg을 빼려면 30번 넘게 뛰어야 하죠. 그래서 감량은 운동보다 식사 조절의 기여가 큽니다(대략 식사 70 : 운동 30). 운동은 근육 유지와 건강, 요요 방지에 특히 중요합니다.
추정치라는 점 기억하기
MET 기반 계산은 평균값에 근거한 추정치입니다. 실제 소모량은 운동 강도, 개인의 체력·근육량, 지형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 절대값보다 '어떤 운동이 더 효율적인지' 비교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- Q. 걷기와 달리기, 같은 시간이면 얼마나 차이 나나요?
- MET이 걷기 3.5, 달리기 9.8로 약 2.8배 차이입니다. 65kg 기준 30분이면 걷기 약 120kcal, 달리기 약 335kcal로 달리기가 3배 가까이 더 소모합니다.
- Q. 유산소와 근력 중 뭐가 칼로리를 더 태우나요?
- 운동 중 소모는 유산소가 대체로 큽니다. 다만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(가만히 있어도 쓰는 칼로리)을 높이므로, 장기적인 체지방 관리엔 둘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Q. 이 소모 칼로리만큼 더 먹어도 되나요?
- 운동 후 보상 심리로 더 먹으면 적자가 사라져 살이 안 빠집니다. 소모 칼로리는 참고만 하고, 목표 섭취 칼로리를 지키는 것이 감량의 핵심입니다.
더 정확한 관리는 마이무 무료 가입 후 프로필을 입력하면, 목표에 맞춘 하루 식단까지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.